Semantic web(시맨틱 웹)
근간을 이루는 기술: XML, RFD, OWL, SWRL, SPAROL, URI, XRI, XDI, API, OAuth
현재의 인터넷과 같은 분산환경에서 리소스(웹문서, 각종 파일, 서비스 등)에 대한 정보와 자원 사이의 관계-의미 정보를 기계가 처리할 수 있는 온톨로지 형태로 표현하고 이를 자동화된 기계가 처리하도록 하는 프레임워크이자 기술.
왜 데이터에 의미를 더하는 것일까?
데이터의 의미는 곧 이해이다. 이를 이해하기 위한 언어는 필수적이다. 어떠한 사물이 단어로 무언가를 의미할 때, 온라인에서는 XML로 설명한다.
단어자체만으로 이해할 수 없고, 문장을 만드는 문법이 필요하듯이 네트워크의 문법이 RDF(Resource Description Framework)이다. 의미와 간단한 그들 사이의 관계를 정의할 수 있으나 제한적이다. 따라서 데이터를 설명하는 언어는 가능한 좋은 논거가 되도록 보다 표현법이 다양하고 논리적이어야 하며, 이것이 OWL(Web Ontology Language)가 만들어졌다. 이러한 규칙은 SWRL(Semantic Web Rule Language)로 표현이 된다.
정리하면, 단어는 XML에 문법은 RDF or OWL, 규칙은 SWRL에 명시된다.
인터넷에 분산되어 있는 서로 다른 시스템간 데이터 교환을 위해서는 그 정보가 어디에 위치를 하고 있는지 알아야 하고, 그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사전인증을 받아야 할 수도 있는데, 이때 위치를 알려주는 것이 Resource Identifier의 URI다. 데이터를 인증하는 키와 인증방식은 API와 OAuth가 된다.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