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트너가 예측한 2011년 이후의 8대 전망
① 2015년까지 G20 국가들의 핵심 인프라는 온라인 공격으로 인한 파괴․피해 발생
o 금융시스템(증권거래소), 공장(화학, 원자력, 전기발전소의 관제시스템),
모바일 통신 등의 복합적 시스템에 대한 온라인 공격이 예상됨에 따라 일시적
혼란이 아닌 영구적 혼란을 초래할 것으로 예측
② 2015년까지 매년 IT가 창출하는 신규 매출이 신임 글로벌 CIO의 연봉 결정
o 상황인식컴퓨팅, IT 기반의 기업 혁신 개발, 소셜 네트워크, 패턴 중심의 전략
등은 기업 매출 증가에 직접적인 요소로 적용 가능함에 따라 CIO의 연봉에서
인센티브 부분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으로 적용
③ 침체된 기업의 경우 2015년까지 IT 역량 및 정보 활용 활성화를 통한 수혜 가능
o IT 역량 활용 및 정보 활용을 잘하는 기업은 위기를 극복하여 1인당 인정되는 IT
지출이 60% 증가할 것으로 전망
④ 2015년까지 툴과 자동화로 IT 서비스와 관련된 노동 시간 25% 감축
o 클라우드 컴퓨팅으로의 새로운 패러다임, 산업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셀프
서비스, 자동화된 프로비져닝 등을 구현하면서 IT 서비스에 툴과 자동화
사용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예측
⑤ 2015년까지 비 IT계열의 글로벌 500대 기업 중 20%는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
o 비 IT 기업도 클라우드를 통해 핵심 역량을 강화함에 따라 IT 기업과 경쟁 구도
형성
⑥ 2014년까지 조직의 90%는 개인 기기로 기업 애플리케이션 지원
o 직원 소유의 노트북과 스마트폰에 기업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경향은 이미
많은 조직에서 활성화되고 있으며, 2014년까지 일반화될 전망
⑦ 2013년까지 기업의 80%는 태블릿PC를 사용하는 직원들을 지원
o 아이패드 등으로 촉발된 태블릿PC가 활성화됨에 따라 직원들이 자신의
단말기를 가져오는 경우에 제한된 수준의 네트워크 연결, 문제해결을 위한
헬프 데스크 운영 등에 대한 기업차원의 지원 활성화
⑧ 2015년까지 ‘온라인 친구’의 10%는 사람이 아닌 로봇 등으로 대체 가능
o 2015년까지 소셜 네트워크 참여를 체계화하고 자동화하기 위한 노력은 지속될
것이며, 개인화된 방식으로 사용자 커뮤니티와 상호작용을 여러 수준으로 처리
가능한 소셜 봇(social bots)이 부상할 것이라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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